친구 생일선물로 원석 팔찌랑 진주 팔찌 만들어 봤어요ㅎㅎㅎ
처음이라 그런지 원석 은근 무게가 나가서 묶다가 놓치고 그래서 5번 정도 다시 끼우고 했네요...ㅎㅎ
저 원석 던질뻔...ㅋㅋ
채운옥 4가지 색하고 꽃 모양으로 된 메탈 비즈? 중간 중간 끼워서 만들었구요
중간에 상품명 상으로는 강아지로 되어있지만 고양이로 보이는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진주는 저는 동글동글할 줄 알았는데 양식진주는 밥풀 모양으로 되있더라구요
외관상으로는 지장이 없어서 가운데 장미 모양 원석으로 포인트 줘서
나름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만들었어요ㅎㅎ
이렇게 두개 레이어드 하니까 굉장히 이쁘고 귀엽더라구요
채운옥이 파스텔톤이라서 학생 취향이기도 했구요
친구도 자기취향이랑 맞아서 선물 받았을 때 굉장히 좋아했어요ㅎㅎ
첫 구매였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