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함께 커플로 하려고 청사금으로 커플염주팔찌 만들었어요.
좋은일이 생기고 부자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담아서 처음으로 만든 비즈팔찌랍니다.
청사금 : 마음이 우울한 날에 우울증까지 만져준다는 신비의 원석이라네요
지니고 있으면 부(돈)을 부른다는 사금석이라서 옛날부터 귀족들이 많이 지니고 다녔다고 하네요.ㅎㅎ
믿거나 말거나지만...그래도 믿으면 좋겠죠?
오닉스로 내꺼 팔찌 하나더 만들었어요.
청사금은 빛을 비추면 보라색과 네이비 색상에 오묘한 펄이 들어가서 어찌나 이쁜지...
오닉스는 정말로 까매요..
너무 까매서 갓난아기 검은 눈동자가 생각난다는...
오닉스는 악을 물리쳐 준다는 원석이래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발며..